르누와르 - '고양이를 안고 있는 줄리마네' 모작 / 수업

난생 처음 해본 유화... ㅇㅁㅇ
fat over lean 기법이라고 했던가..?
인상주의 화가의 그림을 모작하는 것이었는데
르누와르 그림이 어렵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, 굳이 이 그림을 선택한 이유라면...
... 고양이가 있기 때문 =ㅂ=... 훗




<캔버스 20호에 유화(fat over lean)>



↑ 이게 르누와르의 원작.
실제로 보면 위 사진보다 색깔이 훨씬 옅다고 하던데...















↑ 이게 내가 한 거...
고양이는... 르누와르가 그린 고양이보다 오동통하니 더 귀여워졌는데
줄리마네 얼굴이 삐꾸다 ㅜㅜ [?????]
흑흑
그래도 유화 처음 한 것 치고 잘 했다는 칭찬을 들어서 기분 좋았다~!!
3주? 4주? 그린건데
다른 애들은 아직까지 완성을 못 해서 계속 바빴는데
나는 검사 맡고 칭찬 받고 1시간동안 책 읽고 놀았어 >ㅁ<!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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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y 물깽이 | 2009/10/12 22:02 | 대1 | 트랙백(1)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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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cked from 雜記帳 at 2009/10/13 08:36

제목 : 성실
르누와르 - '고양이를 안고 있는 줄리마네' 모작 에 엮다. 생전 처음 유화를 그려본 딸내미. 여태까지 다룬 어떤 재료보다 어렵다고, 도통 마르지 않으니 위에 쌓아가기 힘들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다. 다시는 유화를 하지 않겠다는 둥 나중에 작업을 해도 유화는 안 할 거라는 둥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별별 소리를 다 해댔다. 그래도 타고난 성실성은 있어 남들 다 놀 때 휴일까지도 먼 거리 등교하면서 죽자고 매달렸었다......mor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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